은행나무의 새로운 해외문학 시리즈 '환상하는 여자들' 책을 만드는 동안 이곳저곳에서 주운 파편들을 모은 아카이빙 공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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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상하는 여자들

우리의 현실 이면에 도사리는 고유한 환상들


현실 이면에는 꿈, 이상, 욕망, 공포와 같은 환상이 은밀히 도사립니다. 그곳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틈새를 열어주고 그 틈새에 고유한 세계를 짓는 행위, 또는 그 세계에 참여하는 행위를 ‘환상하다’라고 부르기로 합니다.

01. 테스 건티 《우주의 알》

02. 브렌다 로사노 《마녀들》

03. 에스더 이 《Y/N》

04. 라일라 마르티네스 《나무좀》

<aside> <img src="/icons/stars_gray.svg" alt="/icons/stars_gray.svg" width="40px" /> 환상-하다 (幻想하다)

동사

  1.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헛되어 보이는 것들이 빠져 나갈 틈새를 만들다. 또는 그 틈새에 고유한 세계를 짓다.

  2. 1의 세계에 현혹되어 참여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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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드는 사람들


🦊 여우

🐁 머위

은행나무 해외문학팀 인스타그램 @reprintplz https://www.instagram.com/reprintplz/